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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에 평화의 씨앗을 뿌린 HWPL

약 지난 40년 간 이슬람교와 카톨릭교 간의 전쟁터가 되어버린 필리핀 민다나오. 아름다운 섬이 순식간에 폐허가 되어 버리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요. 그 필리핀 민다나오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 박물관이 세워졌다고 한다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전세계 최대 규모 민간 평화 단체인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필리핀 민다나오를 방문해 약 40년 간 이어오던 전쟁을 종식 짓고 후대에 평화라는 유산을 남기도록 평화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이 소식은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지의 언론들이 대서특필하며 전했었죠. HWPL의 평화 행보로 한 때는 분쟁의 섬에서 이제는 평화의 섬으로 변모한 필리핀 민다나오! 끔찍한 전쟁의 땅이 어떻게 짧은 시간에 평화의 땅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HWPL 서포터즈 2022.09.15

좋은 글 옮김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의 이야기입니다. 플레밍은 열악한 연구실에서 포도상구균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 연구실에서도 곰팡이 알레르기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곰팡이가 창문을 타고 플레밍의 연구실로 들어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플레밍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킨 곰팡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플레밍은 이것을 토대로 페니실린을 만들었습니다. 한 번은 한 친구가 플레밍의 연구실을 방문하고 깜짝 놀라서 말했습니다. "자네가 이렇게 허름한 연구실에서 페니실린을 만들다니... 만약 자네에게 좀 더 좋은 연구실에서 연구했다면 더 엄청난 발견을 했을 것이네..

일상 끄적임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