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좋은 글 , 두 마리의 늑대
피스블리
2020. 6. 16. 15:36
두 마리의 늑대
어느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를
무릎에 앉혀놓고 말했습니다.
"얘야, 사람 안에는 늑대 두 마리가 살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놈이야. 그놈은 화를 잘 내고
늘 싸우기를 좋아하고 용서할 줄 모른단다.
반면, 다른 한 늑대는 착한 놈이지.
이 착한 늑대는 매우 친절하고 사랑스럽단다.
이 두 마리의 늑대가 네 안에도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