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3

광안리 산책하며 바라본 광안대교

한파가 잦아들자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립니다. 이런 불청객이 또 없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는데 이제는 창문을 꽁꽁 닫아야 하니 이렇게 미울수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남천동에 있는 메가마트에서 점심을 먹고 광안리를 산책하며 광안대교도 몇장 남겨봅니다~ 집밥만 꾸준하게 먹다가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맞이해 봅니다 ^^;;; 떡갈비 더블 오므라이스~~ 먹음직 스럽게 장식을 해주시네요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식혜를 맛보라고 한잔 주시네요~ 식후에 먹는 식혜 오~~ 맛있습니다^^* 맛나게 먹었으니 이제 산책하러 고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굉장히 심한 날씨였는데 바다가라서 그런지 조금은 맑아 보입니다. 하루 하루가 참 빨리 지나갑니다. 주말동안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 야외 활동이 힘..

일상 끄적임 2023.01.07

황사로 뒤덮은 공포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오늘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공포스런 황사다. 벗꽃이 만발하고 봄바람에 꽃잎은 날리고 수북이 쌓인 벗꽃잎이 설레는 기분이여야하는데 뿌옇게 변해버린 하늘을 보니 얼른 건물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 이렇게 좋은날에 황사라니.. 마스크없이 숨쉴수있었던 시절이 그립다.

일상 끄적임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