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의 끄적임

부산 갈맷길이 많은데 이번에는 민락에서 출발해서 동백까지 걸어보니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된듯 하다. 평소 운동 부족이다 보니 힘은 들었지만 또 걷고 싶은 좋은 마음이 든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운동부족 확실히 실감!! 동백섬 누리마루 생각보다 ..

오늘의 점심 고메밀면~ 고구마와 메밀의 조합이라고 하니 아직 메밀의 계절은 아니지만 끌리는 맛의 궁금증!! 기대한 만큼 만족스런 맛!! 끌리는 맛의 궁금증 해결했습니다~^^*

2월을 시작하면서 해운대 바닷가에 갔다가 사람들이 왔다갔다해도 꿈적도 안하고 있는 모습에 사람들과 함께있는 것이 갈매기들의 일상이 되었구나 싶네요 가까이 다가가서 찍어도 도망가지 않아요 ㅋㅋ

부산 서면에 오면 골목 골목 가보지 않은 골목이 너무 많다. 다음에 다시 올려고해도 기억이 안날때도 있다 ^^;; 골목이 많아서 잘 찾아 들어가야함 ^^;; 화전국수~ 오늘 지인 소개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소고기국밥 한 그릇 하기위해 찾아간 곳 서면 중심지에서도 골목안에 있..

연말 모임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한번쯤 가볼만한 전포 카페거리 오늘은 토스트가 맛있는 카페, 문 토스트 입니다^^* 젊음의 거리만큼 먹을거리도 다양하고 맛나서 참 좋습니다~~^^* 3층 건물이네요~ 일층에서 주문하고 2층, 3층 자리가 넉넉하니 공간이 꽤 넓습니다. 치즈..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한국인의 힘~!! 밥먹으러 왔습니다~^^ 남천동에 불백집 걸어가는 길도 제법 운치가 있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를 묵은지로 주셨는데 정말 짱!!! 메인 요리~~!! 불백!! 실컷 먹었습니다. 역시 된장찌개!! 어딜가도 놓치지않을 맛!! 식후 커피한잔하고 소화도 시킬겸 ..

전포 까페거리에는 예쁘고 멋지고 분위기있는 가게가 많은데요 카페이름이 '로망'인데 마음끌리는 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3층 건물인데 제법 아기자기하고 분위기도 포근하니 좋았습니다. 여기는 2층입니다. 1층은 찍지를 못했네요 ^^; 3층은 또 다른 분위기네요 테라스도있고 ㅎㅎㅎ 곳..

오랜만에 부산역을 찾았습니다. 밤에 오니 야경이 참 멋지고 시민들 휴식공간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야경 사진 몇장만 올려봅니다^^* 벤치가 많아서 쉴공간이 넉넉하네요^^ 지하철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부산역에서 맞주본 광경

광안리 바다가에 가면 옹기종기 작고 예쁜 카페들이 있어서 보는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앞에 장사하시던 분이 그만두고 지금하시는 분이 두번째 장사라서 "두번째 봄" 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하시네요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서 여쭤보니 친구분이 그려줬다고해요 재주와 재치..

부산 남천동 '사계' 순두부를 정말 좋아하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몇번더 와야할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로만 가득!! 차돌된장순두부~^^ 바지락된장순두부 해물순두부~!! 차도 마실수있게 마련되어있네요^^* 오늘도 점심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