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69

지구촌에도 평화의 계절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따스함과 평화로움을 오랜만에 만끽할 수있는 참 좋은 날입니다. 평화로운 계절 가을... 지구촌에도 평화의 계절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지구촌 곳곳에 평화를 심고있는 HWPL 제23차 평화순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23차 평화순방으로 인도를 찾은 HPWP 평화사절단은 5개의 HWPL 평화학교 선정이라는 결실로 2015년 마지막을 마무리하였는데요 2015년 12월 18~23일까지 일주일여간 평화사절단은 인도 인사들을 만나 평화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자료!! HWPL 평화교육!! 인도 라마갸학교에서는 평화교육을 위해 학교 내에 '세계평화 선언문 기념비'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념비에 새겨진 선언문은 2013년 5월 25일 ..

HWPL 서포터즈 2021.10.26

벌써 20주년...911테러

2001년 9월 11일 미국 브루클린 시내에서 바라본 뉴욕 세계무역센터에 접근하는 비행기의 모습이다. 경악을 금치못할 충격적인 사건이다.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어제일 처럼 충격과 분노가 가시질 않는다.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붕괴하면서 너무도 많은 목숨이 희생되었다. 테러범들이 납치를 시도한 또 다른 항공기 1대에서 승객들과 테러범들이 사투를 벌이다가 펜실베이니아주 생크스빌 벌판에 추락했다고한다. 항공기 추락으로 승객과 승무원 40명이 숨졌다. 이로 인해 미국과 아프간의 길었던 전쟁은 지난달 30일 종전을 선언하며 끝이났다고 한다. 여전히 지구촌은 전쟁과 테러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더이상 9.11과 같은 피해가 없도록 HWPL을 비롯한 전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어 줄 때가 바로 지금 인..

이슈 끄적임 2021.09.11

선생님의 사랑

2차 세계대전이 전 세계를 뒤덮고, 포악한 나치의 군대가 유럽을 유린하고 있을 때 폴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마을 학교에 갑작스럽게 독일군이 들이닥쳤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교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학생들 중 가슴에 별 표시를 달고 있는 유대인 아이들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나치가 유대인을 가스실에서 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아이들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독일군은 어린 유대인 학생들을 거칠게 끌어냈고, 아이들은 죽음의 공포에 울부짖었습니다. 그러자 '코르자크'라는 선생님이 총을 든 독일군을 밀치며 달려와 울고 있는 학생들을 두 팔로 꼭 안아 주었습니다. "당신 뭐야! 너는 유대인이 아니잖아. 방해하지 말고 저리 비켜." 독일군은 코르자크 선생님을 아이들에게서 떼어 놓으려고 거칠게..

일상 끄적임 2021.06.21

미얀마의 평화를 지지합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스라엘 가자지구 테러 등 전 세계는 지금 전쟁 한 가운데 놓여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쟁과 마주선 사람들은 목숨을 바쳐 평화를 수호하고자 힘을 모으고 있는데요. 여기에 세계 최대의 평화 단체인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역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HWPL은 루마니아 3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대통령이 대표로 있는 레반트 문화문명 연구소와 함께 손을 잡고 평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협력하기로 하였는데요. 이에 전 세계인들은 진작부터 시작된 평화의 행보에 지지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평화를 위한 갈망과 HWPL의 지원과 협력으로 하루 빨리 전쟁으로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길 함께 손을 모아 소망해봅니다 출처 : http://www.n..

HWPL 서포터즈 2021.06.03

미얀마에 무슨일이

코로나 시대에 미얀마에서는 무슨일이... 연일 뉴스에서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적으로 총을 겨누고 시위대뿐 아니라 미성년자와 시민들을 폭행하여 공포로 뒤덮인 미얀마의 현상황을 보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드는건 우리나라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연상케 한다. 그 당시와는 다르게 지금은 미얀마 사태를 실시간 중계하여 전세계가 보고 있다. 그러함에도 테러리스트와 같은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다.

일상 끄적임 2021.03.10

우리선조들이 잘사는 세상을 바라본것처럼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 행복한 세상이 오면 어떤 모습일까?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시대를 생각하면 너무도 잘먹고 잘사는 세상은 맞는것 같다. 오늘날의 모습은 그때에 선조들이 원하고 바라던 세상이 되었을까? 아마도 우리의 후손들만큼은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시대를 살아가셨을것이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줄수 있을까? 또는 무엇을 남겨줘야할까? 우리는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눈앞에서 보고, 듣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전세계가 겪고있는 코로나사태를 보면서 전쟁과도 같은 공포와 두려움을 보게되었다.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기사를 볼때마다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전쟁은 다시는 겪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아무도 전쟁을 종식시킬수 없었고 그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HWPL 서포터즈 2021.01.25

[재조명] 필리핀 민다나오 40년 분쟁을 끝낸 한국인 평화운동가, HWPL 이만희 대표

l 대통령도 법도 교황도 못한 일, 아시아 최대 유혈분쟁 끝내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아시나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섬의 주민들에게 '평화'란 꿈같았지요. 이곳은 가톨릭VS이슬람 종교 분쟁이 시발점이 되어 민다나오 분쟁이 40년간 이어졌어요. 12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아시아 최대 유혈분쟁'이었죠ㅠㅠ 오죽하면, '민다나오에 평화가 오면 지구촌에 평화가 온다'라고 했을 정도예요. 그만큼 민다나오 섬에 평화란 실현되기 힘든 것으로 인식되어 있었죠. 필리핀 대통령과 수많은 정치인이 분쟁 해결을 하려고 중재를 시도했지만 늘 실패로 돌아갔어요. 이렇게 분쟁의 종식은 불가능 할 것처럼 보였지만 이를 해결한 이가 있어요! 바로 한국인 평화운동가 'HWPL 이만희 대표'입니다. 2013년 9월, 그는..

HWPL 서포터즈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