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4

보일러 수도가 안나올때

요즘 같은 한파에 보일러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가장 걱정이 되는 때인것 같다.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빈틈없이 채우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 놓으면 동파를 막을 수 있다고한다. 수도계량기가 얼어 있을 경우 녹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부어선 안된다. 되레 수도관이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수도관을 감싸는 방법이 있다. 또한 인근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동파 계량기 교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출 시 보일러 실내온도를 10∼15도로 설정해두는 방법도 있다.

일상 끄적임 2021.01.09

강력한 한파와 폭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북극 한기가 내려온다고하니 당분간 아주 강력한 추위를 맛볼것 같다. 서울의 아침기온 -12도까지 떨어져 있고 모레는 -18도선까지 기온이 곤두박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점검도 잘해야겠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로 눈 또는 비가 시작된 곳이 있고 밤에는 서쪽지방으로까지 눈이 확대 이후 내륙지역은 내일 새벽에, 전라내륙과 충청내륙은 모레 아침에 그치겠지만 서해안과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진다고 한다. 북극발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되겠고, 서해안과 제주로 많은 눈이 예상

일상 끄적임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