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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와 세계 평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피스블리 2016. 2. 12. 16:34

시리아와 세계 평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우리에겐 먼 이웃나라의 머~언 이야기,

그러나 그들에게는 생명을 내어놓고 싸우고 있는 현실중의 현실,

차라리 꿈이었으면 하는 비극적인 그곳은 바로 시리아.

정부군과 반란군의 이익다툼에

피를 흘리며 생명의 끈을 놓아야하는

이들은 무고한 시리아 시민들.

 

시민들의 생명은 정부군과 반란군의 것이 아닐텐데,

시민들을 지켜줘야 할 국가와 정부는 오히려 시민들을 방패로 삼았고,

그래도 붙어 있는 생명 이어가려 시리게 차가운 바다를 건너는 사람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평화.

"우리도 고향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제발 전쟁만 멈춰주세요. 그게 다예요"

내가 시리아에서 태어나 전쟁 속에 생명을

내어 놓아야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내 자녀가 전쟁터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끔찍한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하늘을 탓하고,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그냥 살아야하나요?

전쟁으로 피해를 받는 있는 곳은 시리아만은 아닙니다.

전 세계 많은 곳에서 전쟁으로 무고한 시민들과

아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50~60년 전 한국전쟁으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당했으니,

전쟁의 고통을 그저 남의 일로 넘겨버리기엔

우리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너무나 다행인 것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으로 전쟁이 멈춰지고 있는 지역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고,

세계 사람들의 평화에 대한 인식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극심한 피해가 있었던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었던 전쟁 종식 평화협정은

그 노력의 가장 큰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민다나오 평화협정의 중재를 맡았던 HWPL 이만희 대표는

한국인으로서 세계적으로 평화를 이루고 있는 평화운동가입니다.

평화에 대한 확실한 답을 가지고 평화의 일을 하고 있는

이만희 대표는 평화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가지고

평화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진심과 열정이 통한 것일까요.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만희 대표가 이루어낸 결과들은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

세계의 평화를 위해

전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이만희 대표의 말처럼

" 우리 각 사람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를 마음에 두고

한 마음으로 소리를 낸다면

그 소리는 어떤 소리보다 큰 소리가 되어 세계에 퍼지고,

모든 사람이 듣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듣고 본 평화소식을 널리 널리 알리는 것!

sns, 모바일, 인터넷으로 빠르게

정보 공유가 가능한 시대잖아요~!

이를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소식을

세계인들과 공유한다면

세계 평화를 훨씬 더 빠르게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요?

시리아뿐 아니라 전 세계가 원하는 건 평화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는 이만희 대표처럼

우리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평화의 일을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평화의 일을 함으로써,

다음 세대에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