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길을걷다 마주치는 소소한 아름다움

피스블리 2019. 8. 29. 13:32

연일 궂은 날씨입니다.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는

얄미운 날씨



담벼락에 피어난

꽃시계덩굴



꽃시계덩굴로 불리는 시계꽃,

관상용으로도 좋으며

뿌리부터 전초를 약용으로도 쓰인다하네요.

시계꽃으로 불리게된것은 모양을 봐도 알수 있듯히

시계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구요,

모양과도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름이라 할수 있겠네요.

 




풍선덩굴이 대롱 대롱 메달렸습니다.
손으로 톡 터트리고 싶지만 ^^;;;



어느 카페의 담벼락에도

멋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잡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