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한여름의 폭염이 잊혀질 만큼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제는 추위와 싸워야하니
속을 든든히 해야겠습니다 ^^;;
약간 출출한 타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남천동에 있는
보성녹차가게를 갔습니다.
팥죽 한그릇 주세요~~
가게 분위기가 멋스럽고
정감이 갑니다.
계피가루 듬뿍 듬뿍~ 너무 들어갔네요 ㅎㅎ
그래도 맛있게 클리어했습니다!!
다행히 손님이 몇분 안계셔서
실내 사진을 편하게 찍었습니다.
몇장만 남겨봅니다.
저녁에 오니 불빛이 환하게 밝혀주어
오고 가는 길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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