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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평화의 바람, 지구촌에 세워지는 평화학교!

피스블리 2016. 4. 1. 02:08

불어라 평화의 바람, 지구촌에 세워지는 평화학교!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나라는 현재 평화롭지만 언제든 일촉즉발의 전쟁의 긴장감을 안고 있습니다. 지구촌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나 IS의 테러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어 보입니다.


한참 꿈을 키우며 자라나야 할 나이에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살상 테러를 가르치는 이른바'킬링스쿨(살상훈련소)'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에게 군사훈련을 시키는 동영상이었습니다.


IS가 인터넷에 공개한 이 동영상엔 검은 옷을 맞춰 입은 소년 30여 명이 훈련소에서 무술과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훈련소에서 10살이 채 되지 않는 아이들이 총기 분해·조립과 사격 훈련을 하는 동영상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전쟁의 위험에 노출된 사람에게 ‘평화’는 절실하기만 할 것입니다. 이곳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평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한국인 평화운동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분쟁이 난무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비롯해 동유럽 대통령을 만나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고, 각국 수장은 이만희 대표의 평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마르 엘리아스 학교는 이만희 대표를 명예교장으로 임명하며, ‘HWPL 평화학교’로 지정하였고, 앞으로 한 학기에 1~2회 정도 3000여명의 전교생에게 HWPL의 평화활동을 재료로 삼아 평화교육을 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 대표는 이날 연설을 통해 “평화라는 것은 각자의 마음속에서부터 피어나는 것”이라며 “그것은 교육을 통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이뤄진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가정, 친구 사이에서 다른 어떤 말보다 평화라는 말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평화로운 세상을 함께 꿈꿀 수 있는 교육을 받음으로써 이 세상은 훨씬 빨리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니 중동의 어린이들도 참 평화를 배우고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평화교육의 바람은 코소보에도 전해졌고, 코소보의 프리슈티나 대학에서도 이 대표를 초청해 평화교육 방향에 대한 강연과 함께 ‘HWPL 평화학교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뿐 아니라 인도의 5개 학교에서도 HWPL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을 교과서에 실어 학생들에게 가르칠 예정이라고 하니 모두가 행복한 평화의 세계가 조속히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세계 각 곳에 부는 평화의 바람!

진정한 평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평화 인식을 가진 차세대 리더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인종과 국경, 이념이나 종교의 벽을 넘어 이 지구촌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세계가 도래할 수 있도록 어른된 우리는 후손들에게 전쟁보다는 평화를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