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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선언문으로 가시화

피스블리 2016. 4. 21. 16:03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선언문으로 가시화








 



세계평화

어렸을때 꿈이 뭐냐라고 묻는 질문에 세계평화라고 대답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때는 별로 관심도 없었고, 참 특이한 꿈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도 커가면서 세계평화가 꿈이라고 우스게 소리로 말하고 있었던거 같다. 하지만 이제 세계평화는 더이상 웃어넘길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16년 3월 14일

전쟁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무력 사용 금지와 무기를 해체 폐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국제법 제정 선언문이 14일 발표 됐다. 그것도 국가단체가 아닌 민간단체가 발표한 이번 국제법 제정 선언문은 실제적인 국제법을 발의하기 전 단계이다. 현재 각국의 대통령과 여성, 청년들이 선언문을 지지하고 있기에 인류 역사상 처음 있는 국제법 제정 선언문은 이미 가시화가 되었고 이젠 가속화가 될것이다.










현재 국제법은

필요에 의해 전쟁이 가능하다는 조항이 있어, 국제법으로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국제법 제정 선언문에는 무력을 통한 위협 혹은 무력 사용의 금지, 전력의 감축, 우호적 관계의 유지, 침략 행위의 금지, 분쟁의 평화적 해결, 종교의 자유와 종교분쟁의 해결, 국가의 분리 혹은 분단 금지, 평화문화의 교육과 전파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선언문은 이것으로 끝이 아닌 세계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이 될 것이고, 의견도 나누게 될 것이다.









이 국제법 제정 선언문은

각국의 대통령들에게 보내어 서명을 받게 될 것이고, 서명된 국제법은 유엔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 국제법은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이행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전쟁이 종식되고 세계평화가 찾아와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될것이다. 세계평화가 눈에 가시화가 된 것이다. 서명을 안하는 국가들은 다른 국가들에 의해 눈총을 받게 될것이고, 평화에 반기를 드는 일로 생각됨으로 누구나 이 일에 동참할 것이다.








세계평화는

더이상 꿈이 아니고, 우스게 소리로 말할 수 있는것이 아니게 되었다. 누구보다 세계평화를 바래야만 하는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이번 국제법 제정 선언문은 희망찬 소식이 될것이다.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선거철이지만, 이번일을 방해하지 말고 협조하고 함께한다면 더 현명한 지도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된다. 세계평화는 먼 일이 아니다. 이제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