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則色衰 노즉색쇠
老(늙은이 노{로})
則(법칙 칙{곧 즉,본받을 측})
色(빛 색)
衰(쇠할 쇠)
사람이 늙으면(老則) 얼굴빛도 쇠하고
결국 소멸하고 만다(色衰)는 이 성어는
불교의 法句經(법구경)에서
처음 사용됐다고 한다.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웃으랴,
목숨은 언제나 불타고 있나니.
그윽하고 어두움에 덮여 있으면서,
등불을 찾을 줄을 모르는구나
(何喜何笑 念常熾然 深蔽幽冥 不如求定
/ 하희하소 염상치연 심폐유명 불여구정).’
‘몸이 늙으면 얼굴빛도 쇠하고,
몸이 병들면 그 빛도 없어진다.
가죽은 늘어지고 살은 쪼그라들어,
죽음의 모습이 가까이 와 재촉한다
(老則色衰 病無光澤 皮緩肌縮 死命近促
/ 노즉색쇠 병무광택 피완기축 사명근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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