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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형제의 죽음

피스블리 2016. 9. 2. 15:09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형제의 죽음




 

 

 

 



시리아 알레포 공습 현장에서 피범벅으로 구조된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 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을 알리는 영상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최근

알레포미디어센터(AMC)가 공개한 영상에는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형제가 서로 껴안고 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과 이를 지원하는 러시아군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최근 공습과 전투가 격화되면서 8월 한 달간 알레포 인근에서

448명이 숨졌는데 그중 100명이 어린이라고 합니다.


재난 현장과 전쟁의 포화 속에서 들려오는 어린이들의 희생,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데요 전쟁으로 인한 우리 아이들의 희생을 막는

방법은 평화를 하루속히 이뤄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은 바로 "평화" 입니다







출처: 서울뉴스 유투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