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작은 카페, 두번째. 봄 광안리 바다가에 가면 옹기종기 작고 예쁜 카페들이 있어서 보는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앞에 장사하시던 분이 그만두고 지금하시는 분이 두번째 장사라서 "두번째 봄" 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하시네요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서 여쭤보니 친구분이 그려줬다고해요 재주와 재치.. 일상 끄적임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