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 뒤덮은 공포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오늘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공포스런 황사다. 벗꽃이 만발하고 봄바람에 꽃잎은 날리고 수북이 쌓인 벗꽃잎이 설레는 기분이여야하는데 뿌옇게 변해버린 하늘을 보니 얼른 건물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 이렇게 좋은날에 황사라니.. 마스크없이 숨쉴수있었던 시절이 그립다. 일상 끄적임 2021.03.29
벗꽃의 계절, 부산 남천동 벗꽃구경오세요 확연히 봄의 기운이 가득한 날이다. 벗꽃이 만개한 오늘 누군가는 사진을 찍고 누군가는 흩날리는 꽃잎에 언제가는 치워야할 일거리이다 ^^;;; 그래도 모든이에게 눈과 마음은을 즐겁게한다 벗꽃나무아래 금붕어빵 가게 주인분은 하루종일 행복하시겠다 ^^* 아무리 많은 꽃이 달려있어도 .. 일상 끄적임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