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확산이 줄어들고는 있는데 갑자스런 집단감염 소식이 들려오면 왠지 가슴이 철렁거린다. 이제는 백신도 들어오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나 싶은데 오늘 뉴스를 보니 부산공동어시장에서 확진소식이 들려오니 걱정이 아닐수 없다. 부산항운노조와 어시장에 따르면 전날까지 어시장에서 일하는 항운노조 어류 지부 조합원과 가족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상당수 인력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자가격리 통보 받았고 어시장 경매가 이뤄지지 못했는데 당분간 재개되기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