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우리 K-문화가 인기가 많다는게 참 기분이 좋다. 특히 넷플리스의 '오징어게임'은 세계적으로 열기가 뜨거운 것 같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리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처음 제목만 봤을땐 과연 흥행에 성공할까? 했는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난리가 날줄은 ^^;; 어릴적 놀이가 영화로 나오니 친근했는데 내용은 어이없게 공포게임이였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걸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는다 뽑기 달고나 자르기 이 장면에서 이정재배우의 활약이 정말 웃겼다. 그밖에도 줄다리기 게임, 구슬게임 등등 나도 한참때는 참 잘했는데... 오징어 게임을 현실판으로 옮긴 미국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