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월 28일, 미 프로농구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소속 선수 요나스 발란슈나스는 경기를 마친 후 기자 회견 장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Russia! Stop the war!!!’ (러시아, 전쟁을 그만 멈춰!) 요나스 발라슈나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리투아니아 출신으로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전쟁과 같은 끔찍한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는데요 이도 그럴 것이 천혜의 자연 풍광과 역사가 깊고 장관을 연출하는 대성당, 그리고 푸른 하늘과 밭에서 소산을 일구는 사람들이 국기에 녹아든 우크라이나이기에 이 모든 것을 망쳐버린 러시아에 대한 규탄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에 전세계는 정치, 문화, 종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쟁 종식과 평화 지지 선언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미 오래 전부터 전쟁 종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