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휩쓴 태풍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산책하기에 너무 놓은 계절입니다.
경남 양산하면 허헐벌판이거나 밭이 참 많은 곳이였는데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 옛 말이 실감이 납니다.
낙동강을 바라보며 둑위에서 걷는 기분은
매일 걷고싶은 마음이 들게합니다^^
붉게 물든 하늘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사진기술은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든 날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부산대학병원 방향으로 갈 수 있답니다.
한번 걸어봤는데 15분~20분 걸려요~
강둑에서 걷는 산책!!
정말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건강한 몸과 마음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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