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손끝이 차가워짐이 느껴집니다^^;;
시골에는 빈집이 많은데 사람은 없어도 그 자리를 묵묵히
세월을 보내는 은행나무 한 컷 찍어봅니다.
멋지고 웅장한 나무는 아니여도 왠지 이곳에서 만큼은
이 곳에 살았던 사람의 기억과 추억이 담겨진
나무가 아닐까 생각하니 머쓱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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