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서포터즈

[HWPL 행사소식] 5월 25일 평화의 날, 함께 만들어요!

피스블리 2019. 5. 23. 18:27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하는 노래 다들 아시죠? 누구나 어린이였고 어린이라면 55일을 기대했을 거예요(어린이날을 만들어주신 방정환 선생님께 잠시간 묵념을). 그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란. 마치 크리스마스 아침 머리맡에 놓여있는 선물 상자를 보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부모님과 손을 잡고 마트를 쏘다니며 샀던 장난감이 지금은 없을지라도 마음속에 그때의 기분과 설렘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은 어른이 되어 부모님께 어버이날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벌써 가정의 달 5월이 끝나가고 있어요. 어린이날, 스승의날, 어버이날 모두 지나갔고 곧 6월을 맞이하죠. 하지만 5월이 다 가기 전 아직 중요한 행사가 하나 남아있습니다. 평화의 날이라고 불리는 525! 525일이 왜 평화의 날이라 불리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525일은 세계평화선언문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를 하는 날입니다. 2013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세계평화광복선언문을 선언했고, 수백 명의 정치·종교 지도자들이 이 대표의 평화운동을 지지하며 평화협약서에 서명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고자 2014년부터 걷기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벌써 2019년인 올해 6주년 기념 걷기대회를 맞이하게 된 거죠.



    

 

   HWPL은 민다나오에 40년 만의 평화를 가져왔으며, 아프리카 3개국에서 DPCW ‘국가선언문채택, 빌트 흑해 이사회 MOU 체결, 고위급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종교통합위원회발족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14일에는 구속력 있는 법안인 DPCW 1038항의 UN 결의안 상정을 위해 전 세계의 청년, 여성, 사회단체가 한뜻이 되어 각국의 대통령 및 지도자들에게 평화의 손편지를 보내는 활동을 했지요. 그리고 손편지의 답신을 촉구하기 위해 525일 전 세계의 많은 지지자가 한 뜻이 되어 걷기대회를 준비 중입니다.



    

 

   함께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평화를 이루고 싶지 않으신가요? HWPL은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DPCW 1038항을 UN에 상정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들, 각국의 지도자님들 편지 받으셨나요? 여러분이 지지해주시고 동참해주신다면 평화의 세계는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동참해주십시오! 지지 촉구를 위해 각국의 시민들이 525일 걷기대회에 참여합니다. 동참해주시고 힘을 모아서 UN에 꼭 상정될 수 있게 지지해주세요!

 

   평화의 세상,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가족.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의 세상은 평화의 세상,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갑시다!





                                           

유튜브 생중계로 만나보세요!!!


세계평화선언문 제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평화를 향한 전 세계의 외침,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를 촉구하다."


2019. 5. 25 (토)  am 10 시 30분

(한국어) http://bit.ly/6th525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