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평화시] 불금에 위안을 주는 평화시조_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패러디

안녕하세요~^^ 피스블리입니다!!!

불금에 벌써 퇴근하신건 아니죠? ㅎㅎㅎ

고단한 한 주를 마무리 하고

불토를 맞이할 기대감으로 부푼 잇님들과...

불토에도 늦은 퇴근으로 발걸음이 무거운 분들께...

시조 하나 읊어드립니닷!!!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만나보셨을

김종서 장군의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입니다!

朔風(삭풍)은 나모 긋 불고 明月(명월)은 눈 속에  萬里邊城(만리변성)에 一長劍(일장검) 집고 서서 긴 람 큰  소릐에 거칠 거시 업세라.

이 시조는 매서운 날씨에도

국경을 지키는 장수의 호방한 기상을 보여주는데요.

이를 패러디 해봤습니다!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찰 때도 일장검 짚고 서서 우렁차게 외친 소리 창칼을 녹여 농기구 만들자는 DPCW평화선언문 UN에 빠른 상정을 위해선 당신의 답장이 필요해요

자, 이 시조로 말할 것 같으면

핵심 주제는 바로!

당신의 답장입니다

(급 문학 시간 같음...ㅎㄷㄷ)

3월 14일을 기억하시나요?

(화이트데이 아니져~)

UN에 가입된 193개국 대통령님께

세계 시민들이

손편지 피스레터를 전세계적으로 보냈었지요.

이에 대한 답장을 기다리는건데요.

이 답장이 바로 바로!!!

전쟁을 완전히 끝낼

국제법 DPCW 제 10조 38항을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UN에 상정하는데

큰 힘이 될거란 뜻이지요

▲ 클릭,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생중계 실황 시청 Go Go !!!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지구촌 식구들이

5월 25일에 평화걷기대회로

또 한 번 큰 힘을 발휘합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를 사랑하는 대통령님,

함께해요! 5월 25일

부탁해요! 피스레터 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