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 6시가 조금 넘었는데 어둠이 내려 앉으려한다.
퇴근하는 차들이 가득찬 도로와 건물들의 불빛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하는 삶을 생각해보게한다.
전등위에 나란히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순간 눈에 들어왔다.
어디를 그렇게 한참 바라보고 있을까?
광안대교인가? 아님 멋진 노을인가?
덕분에 나도 감상하게되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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