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해야

피스블리 2021. 1. 21. 11:51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해야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0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살짝 춥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건강을 위해

내복을 입고 양말을 신어

보온 효과를 높인다.

 

 

실내 습도는 40~50%를 유지한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너무 습하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워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습도 조절에 효과적인

식물(아레카야자, 행운목 등)

키우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가습기의 청결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물은 매일 갈아주고,

2~3일에 한 번씩

중성 세제로 세척한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환기는 필수!

 

이미지하루 3, 10~30분씩 환기하기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창문 여는 것을 망설이기 쉬운데,

오랜 시간 동안 환기를 하지 않으면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 화합물,

라돈 등과 같은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교통량이 많은 시간을 피해

하루에 3, 10~30분씩 환기를 하여

안과 밖의 공기를 순환시킨다.

이때 앞뒤 창문을 모두 열어

바람이 통하도록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오염된 공기를 배출할 수 있다.

 

 

 

 

 

이미지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공기 중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어느 정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은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벤젠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흡수한다.

이렇게 흡수된 유해물질은 광합성의

대사산물로 이용되거나 뿌리에서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 분해된다.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에는

 

파키라(미세먼지 제거),

백량금(포름알데히드 제거),

멕시코소철(미세먼지 및

포름알데히드 제거),

스킨답서스(일산화탄소 제거),

틸란드시아(새집증후군 완화 효과)

등이 있다.

 

 

 

 

출처 :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일상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 함께 공유  (0) 2021.01.29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0) 2021.01.23
자세히 봐야해  (0) 2021.01.18
무말랭이 만들기 딱 좋은 날  (0) 2021.01.17
삶의 무게  (0) 202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