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던 도쿄 올림픽이 개막되고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한여름밤을 더 뜨겁게 달구는듯 합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로
부산 수영구에 있는
조마루 뼈다귀가게에 갔다.
오랜만에 찾은 해장국이 더위에 빼앗긴
기운을 되찾아 줄지 ^^*
얼큰한 국물과 함께 고기를 뜯으며
여름을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기기를
바라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시래기를
넉넉하니 넣어줘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든든하게 먹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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