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피스블리 2021. 12. 2. 16:46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1. 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4. 배꼽 -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 배변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

5. 오른쪽 목과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 -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 한 고통의 유발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다.

 


6. 배꼽 아랫부분 - 난소
여성들이 꼭 신경 써야 하는 부위다. 

해당 부위가 뾰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7. 방광 및 성기 - 방광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다. 

심할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8. 갈비뼈 아래 -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고통이 찾아온다.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한다.

9. 배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 - 결장과 맹장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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