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현실판 '오징어게임' 상금이 현실로

피스블리 2021. 11. 26. 14:59

외국에서 우리 K-문화가 인기가 
많다는게 참 기분이 좋다.

특히 넷플리스의 '오징어게임'은 
세계적으로 열기가 뜨거운 것 같다.

 

출처: 넷플리스 오징어게임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리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처음 제목만 봤을땐 과연

흥행에 성공할까? 했는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난리가 날줄은 ^^;;

 


어릴적 놀이가
영화로 나오니 친근했는데
내용은 어이없게 공포게임이였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걸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는다

뽑기 달고나 자르기
이 장면에서 이정재배우의 

활약이 정말 웃겼다.

 

 


그밖에도 줄다리기 게임, 구슬게임 등등
나도 한참때는 참 잘했는데...

 

 


오징어 게임을 현실판으로 옮긴

미국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11월 25일 자신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제 '오징어게임' 속 세트장을 만들고, 
참가자을 모집해 생존게임을 진행

 



'오징어게임'처럼 456명 참가자가 모여
상금 45만 6000달러

(한화 약 5억 4천만 원)을 
걸고 게임을 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는 총 6명

 

 


최종 우승자 79번은 

상금 45만 6000달러를 손에 넣었고,
2등은 1만달러를 획득했다.

 

진짜 현실에서 게임도하고 

상금도 타가고 재미와 만족을

다 얻어가는 것 같다.

 

 

 

누군가는 우리네 삶을

전쟁과도 같다고 한다.

오늘도 그런 전쟁터에서

꿈과 희망을 품고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분들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