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불 기사를 볼때마다
마음도 새까맣게 타는듯 했는데
오늘 너무 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조금만 더 빨리 왔더라면...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조금이나마
적셔주니 다행이다.
봄비 맞이하여 피자한판 주문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난다
아직 구름은 가득한데 비가 멈춘 것 같다
많이 내리지 않아서 동네 한바퀴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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