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피스블리 2022. 10. 19. 11:26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년도 사계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노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알게 된다.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자.

 


세상을 따라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부요만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어떤 결과로 얻은 행복보다 과정을 지나면서 

행복을 누리는 성숙함을 살고, 
돈으로 얻는 즐거움보다 

사랑으로 채워지는 행복을 살아가자.

인생은 다는 아니지만 

아픈만큼 성숙하는 인생도 있고, 

고난의 삶을 유익으로 만드는 

지혜로운 사람들도 있다.

사랑과 믿음과 정금의 공통점은 

변치 않는 것이다.

울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은 없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일상은 여유롭게 유연하게 

생활은 즐겁게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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