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잦아들자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립니다.
이런 불청객이 또 없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는데
이제는 창문을 꽁꽁 닫아야 하니
이렇게 미울수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남천동에 있는 메가마트에서
점심을 먹고 광안리를 산책하며
광안대교도 몇장 남겨봅니다~
집밥만 꾸준하게 먹다가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맞이해 봅니다 ^^;;;
떡갈비 더블 오므라이스~~
먹음직 스럽게 장식을 해주시네요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식혜를 맛보라고 한잔 주시네요~
식후에 먹는 식혜
오~~ 맛있습니다^^*
맛나게 먹었으니
이제 산책하러 고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굉장히 심한
날씨였는데 바다가라서 그런지
조금은 맑아 보입니다.
하루 하루가 참 빨리 지나갑니다.
주말동안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
야외 활동이 힘들지만
그래도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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