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때면 생각나는 간식, 호떡 본격적으로 겨울 분위기가 찬바람을 몰고와서는 기세 등등하다 오후때가 되면 조금은 출출한 배를 달래줄 간식이 생각난다. 붕어빵, 떡볶이, 순대... 다 적으면 끝이없다. 오늘은 고민 끝에 호떡 당첨~!! 동네에 새로생긴 호떡가게가 눈에 띈다. 몇번 왔다갔다하면서 다음에 먹어봐야지 했던 계획을 오늘 실천에 옮겨본다. 오늘의 간식 호떡은 탁월한 선택이였다. ^^* 같이 먹었던 분들도 맛이 있다고 하니 올 겨울 자주 찾을 간식이 될듯하다. 일상 끄적임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