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2

춘분, 꽃샘추위

24절기중 네 번째 절기 춘분 태양의 중심이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이며, 음력 2월, 양력 3월 21일경이다. 태양은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고 지구상에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춘분점은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이다. 음력 2월중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2월 바람에 김치독 깨진다.”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2월 바람은 동짓달 바람처럼 매섭고 차다. 이는 풍신(風神)이 샘이 나서 꽃을 피우지 못하게 바람을 불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꽃샘’이라고 한다. 한편, 이때에는 고기잡이를 나가지 않고 먼 길 가는 배도 타지 않는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일상 끄적임 2022.03.21

양산맛집, 고집센 그집 갈비탕

봄은 성큼 다가왔는데 꽃샘추위로 날씨변화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는 몸을 위해 몸보신하러 고고~!! 양산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만날수 있는 그집갈비탕~ 지인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푸짐한 양에 착한 가격 게다가 너무 맛있었다. 또 생각나는 고집센 그집 갈비탕~!! 갈비탕이 만원~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에 밥과 국물이 무한리필~ 역시 갈비찜~~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 갈비탕 고기도 연하고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일상 끄적임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