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천 둑길을 걸으며 만난 들꽃 구름이 하늘을 덮어서 다행히 시원한 그늘아래 양산천 둑길을 걸어봅니다. 마냥 걷기에는 피어있는 꽃들이 가만두질 않네요 ^^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공자 –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 벤자민 .. 일상 끄적임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