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천 둑길 걸으며, 가을 바람이 참 좋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내내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 덕분에 몸이 풍만해져서 고민입니다 ^^;; 낙동강이 흐르는 양산천 둑길 걷기에 너무 좋아서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가을 바람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을을 둘러싼 산의 모습이 어머니의 마음같이 느껴집니다. 연휴의 휴유증.. 카테고리 없음 2019.09.16
경남 양산천 둑길을 걸으며 만난 들꽃 구름이 하늘을 덮어서 다행히 시원한 그늘아래 양산천 둑길을 걸어봅니다. 마냥 걷기에는 피어있는 꽃들이 가만두질 않네요 ^^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공자 –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 벤자민 .. 일상 끄적임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