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보성녹차가게에서 본 등나무 꽃 봄이되니 앙상하게만 보였던 등나무 가지에 주렁 주렁 보라빛 물감으로 꽃을그려놓았다 보기만해도 참 기분이 좋아지는 등나무 꽃 실제로 보면 참 멋지고 아름다운데 폰카로는 그 장면을 담기에 한계가 있는것 같다 일상 끄적임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