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4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2000명대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불안과 걱정이 공포스럽게 다가온다.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 수 있기에 나로인해 혹시나 내 주변에 퍼지면 안되니 더욱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최근 부산에도 확진자수가 많이 늘어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예방차원에서 보건소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음성이였다. 그래도 모를 일에 대비하여 코로나 자가테스트기를 구매하여 비축하고 선물로 주기도했는데 끝이 보이지않는 전쟁같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현재 수도권 전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조정되었는데 '델타형' 변이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단시간 내에 지금의 유행 확산세를 억제..

일상 끄적임 2021.08.19

황사로 뒤덮은 공포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오늘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공포스런 황사다. 벗꽃이 만발하고 봄바람에 꽃잎은 날리고 수북이 쌓인 벗꽃잎이 설레는 기분이여야하는데 뿌옇게 변해버린 하늘을 보니 얼른 건물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 이렇게 좋은날에 황사라니.. 마스크없이 숨쉴수있었던 시절이 그립다.

일상 끄적임 2021.03.29

13일 오늘부터 마크스 미착용 과태료 10만원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다하지만 2020년은 정말 잊지못할 한해다. 13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은 유흥주점 등 중점관리시설 9종, PC방 등 일반관리시설 14종 목욕탕과 실내수영장의 경우 탕 안이나 풀 안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탈의실 등의 공간에서는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식당과 마트 직원의 투명플라스틱 입가리개도 불가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등 입이나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 여름내내 마스크착용으로 힘들었는데 이제는 의무화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힘을내어본다. 코로나가 끝이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일상 끄적임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