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의 끄적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피스블리입니다 : ) 오늘은 가을비가 살포시 내리네요~ 가을이 와도 여전히 더운 날씨였는데 지금은 비 덕분에 약간은 선선해지는 것 같아요! 추석이 다가오는걸 보니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드려나 봐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HWPL 단체가 어떤 정신을 바탕으로 평화의 운동을 하는지 살펴볼게요^^ 세계적인 규모로 다양한 평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평화단체 'HWPL'은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신조로 2013년 5월 25일에 설립되었어요! 2013년 5월 25일 서울 평화의 문 앞에서 HWPL 이만희 대표님을 통해 공표된 ‘세계평화선언문’ 중 일부 내용인데요.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HWPL의 정신이 잘 담겨있어요! HW..

2차 세계대전이 전 세계를 뒤덮고, 포악한 나치의 군대가 유럽을 유린하고 있을 때 폴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마을 학교에 갑작스럽게 독일군이 들이닥쳤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교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학생들 중 가슴에 별 표시를 달고 있는 유대인 아이들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나치가 유대인을 가스실에서 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아이들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독일군은 어린 유대인 학생들을 거칠게 끌어냈고, 아이들은 죽음의 공포에 울부짖었습니다. 그러자 '코르자크'라는 선생님이 총을 든 독일군을 밀치며 달려와 울고 있는 학생들을 두 팔로 꼭 안아 주었습니다. "당신 뭐야! 너는 유대인이 아니잖아. 방해하지 말고 저리 비켜." 독일군은 코르자크 선생님을 아이들에게서 떼어 놓으려고 거칠게..

어제, 오늘 봄비에 메마른 대지에 적시니 식물들도 더욱 예쁜 옷으로 갈아 입은 느낌이다. 나무에 주렁 주렁 엉켜서 상생하는 잎들을 보면 조화롭고 참 아름답다 우리네 인생도 서로 조화롭고 예쁘게 살면 참 좋겠는데..^^; 화창한 봄날 어쩌면 저 꽃들이 다 눈물일지 모른다 저 눈물이 다 ..

요즘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하듯 다양한 사람들의 재미난 생각들은 신선한 생각을 갖게하네요 우리 엄마 아빠 첫 데이트날, 아빠가 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있었다. 엄마가 조금 늦게 도착하고, 미안해서 물어봤다. "얼마나 기다렸어요..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

올해 9월 너무나 많은 행사가 있었지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많은 행사들도 있습니다. 이번 9월에 조금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행사는 바로 "만국회의 1주년 기념 행사"입니다^^ 2014년 9월에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 열렸었죠.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기념 행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