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사랑의 하트가 풍성해진다. 어제, 오늘 봄비에 메마른 대지에 적시니 식물들도 더욱 예쁜 옷으로 갈아 입은 느낌이다. 나무에 주렁 주렁 엉켜서 상생하는 잎들을 보면 조화롭고 참 아름답다 우리네 인생도 서로 조화롭고 예쁘게 살면 참 좋겠는데..^^; 화창한 봄날 어쩌면 저 꽃들이 다 눈물일지 모른다 저 눈물이 다 .. 일상 끄적임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