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 남양산역 산책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그 시절을 보내고 보니 이 말이 실감이 납니다. 경남 양산하면 허허벌판인 곳이 많았는데 정말 강산이 변하듯 양산의 발전도 눈부시게 바뀐 듯 합니다. 지하철이 들어서면서 허허벌판인 곳에 주거지가 들어서고 삶의 터전이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의 건.. 일상 끄적임 201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