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그 시절을 보내고 보니 이 말이 실감이 납니다.
경남 양산하면 허허벌판인 곳이 많았는데 정말 강산이 변하듯
양산의 발전도 눈부시게 바뀐 듯 합니다.
지하철이 들어서면서 허허벌판인 곳에
주거지가 들어서고 삶의 터전이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공간들도 많이 만들어져있는
모습을 보면서 또 10년 후의 모습은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몇년 전만해도 허허벌판인곳에
지금은 빼곡히 집들이 자리를 잡았다.
강둑을 따라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어서
가족들과 걷기 참 좋은 곳이다.
조금만 더 가면 남양산역이 나온다.
다리 밑으로 보이는 철새들의 앙증맞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좀더 가까이 찍고 싶으나... ㅜㅜ
휴대폰 사진의 한계...
산책하기 좋고 운동하기 좋고
절로 힐링이 된다.
철새들의 안식처...
짤은 영상 한편..
겨울동안 늘어난 몸무게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때가 되었다 ㅋㅋ
'일상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세먼지에 갇힌 한국, 어제는 비가내려 참 좋았는데 (0) | 2019.03.07 |
---|---|
음식 1도 못하지만 요런건 괜찮은듯 (0) | 2019.02.28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2월 14일에 무슨 일이? (0) | 2019.02.14 |
부산 부전시장, 가성비 짱! 칼국수 한 그릇 추천 (0) | 2019.02.13 |
반가운 겨울 비를 맞이하며 (0)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