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속에도 피어나는 동백 꽃을 보며 칼바람이 불때면 눈만빼고 다 감추어야한다. 움직임이 둔해지니 마음도 둔해진 것 같기도하다 늘 걸어다니는 골목길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예쁜 얼굴 내밀면 인사하니 나도 가만 있을 수 없어 사진에 담아 본다. 붉게 물든 꽃잎이 매혹적이다. 하얀 순백의 옷도 참 예쁘다 일상 끄적임 2019.12.27
부산 영도, 주말 보내기 딱 좋아요~ 주말 잘 보냈나요?? 매서운 바람과 찬 기운이 휘몰아쳐도 주말을 즐기기위한 마음은 멈출수가 없네요 ㅎㅎㅎ 부산하면 남포동이나 자갈치가 유명한데요 그 옆에 작은 섬?? 오랜만에 영도에 갔다가 영도다리도 찍어보고 중앙동역에 있는 백화점가서 사진도 한컷 찍어봅니다~^^* 영도에서 .. 일상 끄적임 2018.12.10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그래도 꽃은 피네요 올 겨울들어 첫 한파임을 몸소 느껴지네요 두터운 외투를 입어도 찬 기운이 몸서리쳐집니다 ^^;; 힘겹게 붙어있던 낙엽마저 이제는 다 떨어지고 앙상하게 보이는 나무도 애처로워 보이는데 생각도 못한 곳에 시선이 가서 한번 찍어봅니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을 나무인데 신기하게도 .. 일상 끄적임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