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3

'기후재앙' 파키스탄 석달 폭우

점점 지구촌 곳곳에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앙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극심한 가뭄에 호수와 강이 메마르거나 산불로 인해서 수목이 없어지고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 뿐아니라 국토가 물에 잠겨서 없어질 위기까지 생기니 이 문제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닐텐데 참 걱정이 됩니다. 파키스탄에서 홍수로 1000명이 넘게 사망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3천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파키스탄을 포함한 남아시아는 매년 6월부터 남동부 지역에서 몬순(계절풍) 우리가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지는데 올해는 우기 시작 전 50도를 웃도는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더니 우기에 접어 들자 물폭탄이 쏟아져서 파키스탄 4개 주 전역이 홍수 피해를 피었는데 국가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번 홍수로 ..

일상 끄적임 2022.09.02

알쏭달쏭 궁금한 이야기 2

알쏭달쏭 궁금한 이야기 2 4월 중순입니다. 봄꽃도 피고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다가 요 근래 봄을 시기하는 추위가 한껏 시샘을 하네요 사람이 살면서 겪는 일중에 미스터리한 사건이 얼마나 될까요?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소개될때마다 믿을수 없는 사건들이 참 많구나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블친님들과 같이 나눠보고픈 주제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성경에 보면 약 5천년전에 노아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노아하면 다들 방주가 생각이 나실텐데요 이때에 하늘에서 비가 40주야를 내려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해요 정말일까? 사실일까? 허구일까? 블친님들의 서슴없는 발언으로 부담없이 한번 나눠보고싶습니다~~^^''

일상 끄적임 2022.04.15

환경오염이 부른 기상이변

미국 서부 산불대란 자연재해는 막을수 없다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생기는 자연재해는 사람의 잘못으로 된것이니 그저 답답할 노릇이다. 미 서부 지역을 휩쓸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불도 직접적인 원인이 지구온난화가 일으킨 기후변화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9일 미 일간 뉴욕다임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미 서부 해안가의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등 3개의 주(州)에서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 현재 미 서부에서 진행 중인 대형 산불은 85건이 넘는 것으로 미 전국합동화재센터(NIFC)는 집계했다. 산불로 치솟은 연기가 200마일(322km)거리까지 밀려오면서 낮에도 하늘이 "녹물이 든 듯"한 붉은 색으로 변했다고한다. 최근 아프리카나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도 강력한 홍수를..

일상 끄적임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