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 뒤덮은 공포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오늘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공포스런 황사다. 벗꽃이 만발하고 봄바람에 꽃잎은 날리고 수북이 쌓인 벗꽃잎이 설레는 기분이여야하는데 뿌옇게 변해버린 하늘을 보니 얼른 건물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 이렇게 좋은날에 황사라니.. 마스크없이 숨쉴수있었던 시절이 그립다. 일상 끄적임 2021.03.29
여러모로 숨쉬기 힘든 시대 마음 편히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코로나로인해 깨닫게 되었지만 여전히 익숙해지고 싶지않은 마스크생활을 해야한다. 그런데 요즘은 하늘이 너무 뿌옇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황사는 몽골에서 발생한 "10년 만의 대형 황사"가 원인이 됐다고 합니다. 몽골 초원비방의 이번 모래 폭풍으로 1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 황사 말고도 중국에서는 최근 경제 활성화에 나서면서 공장 가동률이 높아져 공기 질이 나쁜 상태 항상 봄철이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좋은 날 보기 힘들었는데 최근에 하늘이 뿌연걸 보면서 여러모로 숨쉬기 힘든 시대인것 같습니다. 출처 : youtu.be/TD5zELfywRA 일상 끄적임 2021.03.16
미세먼지에 갇힌 한국, 어제는 비가내려 참 좋았는데 잠시였지만 어제는 반가운 비가 내려서 미세먼지로 인해 갑갑했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준 듯하다. 그러나.. 오늘도 미세먼지와 하루를 살아가야하다니 어쩌다 맑은 하늘을 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을까 너무 안타깝다. 어제는 빗물에 샤워를 한 대지를 보며 그냥지나칠 .. 일상 끄적임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