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남천동 효국수 한국인은 밥심인데 무더위에 밥맛이 나질 않는다. 우연히 골목한켜에 작은 간판이 보인다. 국수가게다. 오늘은 여기서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보자.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맛이 좋으면 다음에 또 와야지 했는데 다음에 또 와야겠다.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마음 건강하고 맛난 음식으로 달래본다^^" 일상 끄적임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