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인데
무더위에 밥맛이 나질 않는다.
우연히 골목한켜에 작은 간판이 보인다.
국수가게다.
오늘은 여기서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보자.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맛이 좋으면 다음에 또 와야지 했는데
다음에 또 와야겠다.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마음
건강하고 맛난 음식으로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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