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몇몇 친한 지인들과 봄 나들이를 가기로
열심히 머리를 맞대어 ㅎ 생림 낙동강 레일 바이크로 결정
이럴수가 !!! 이럴수가 !!!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레일 바이크 예약 매진 깜놀
레일 바이크는 다음에 가기로...
김해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ㅎ 별 천지가 따로 없네 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낙동강을 배저어 가야 하나 ㅋㅋ
여기가 생림이 맞나 할 정도로 변해버린 대단한 발전
눈이 휘둥그레짐 ㅋㅋ
와인 동굴 들어가는 입구^^
찍사가 프로가 아니라 양해를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문구가 마음에 쏙 와 닿음 ^^
분위기에 취해서 절로 산딸기 와인을 찾을듯
그날 와인 정말 맛보고 싶었는데
낮술에 취할까 싶어 참았음
분위기에 취하고 사람들에 취하고
기분도 알딸딸 정말 좋다!!!
다음에는 레일 바이크를 꼭 타야지
동굴안이 너무 추워서 장시간 있기에는
여유분의 옷을 준비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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