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서포터즈

온 세상에 뿌려진 평화의 씨, 결실을 맺기까지

피스블리 2015. 11. 30. 19:40

온 세상에 뿌려진 평화의 씨, 결실을 맺기까지

 

 

 

 

 

며칠 전 발생한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발생한 연쇄테러의 공포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프랑스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대테러 작전을 벌이던 중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관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또 미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 2대가 각각 익명의 폭파 협박의 테러 위협에 따라 긴급히 착륙했다는 소식으로 세상이 온통 테러의 긴장 속에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바라고, 외치며, 평화운동가가 끊이지 않고 등장하고 있건만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는 아직도 시기상조인 걸까요?

 

지금의 평화가 영원한 평화가 될 수 없는 요즘 같은 세상에 평화를 실현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화의 답으로 ‘국제법 제정’과 ‘종교 대통합’을 제시하면서 활동 중인 민간평화운동단체 HWPL이 전해주는 평화의 소식은 평화를 갈구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던 사막의 오아시스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 엘살바도르 라리베르다드 주 산타테클라시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HWPL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아직 내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엘살바도르의 산타테클라시(市)가 평화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만국회의 평화 기념비 제막과 아울러 HWPL의 세계평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평화공원을 조성했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9월 18일을 ‘HWPL의 날’로 지정하고 HWPL이 추진 중인 세계평화 운동인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Office’ 활동과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에 협력키로 했다니 세계 곳곳에 뿌려진 평화의 씨가 이제 그 싹이 움트며 결실을 보는 것 같습니다.

 

또한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 발생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전쟁종식을 위한 감시위원회 창설과 침략 및 무기 판매 행위 금지 등이 포함된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2차 초안 발표를 했다니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것입니다.

 

 

▲ 지난 12일 런던 컨퍼런스홀에서 국제법 초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HWPL)

 

 

그러나 아무리 평화의 답이 있다고 한들 함께 나누겠다는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평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 한사람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HWPL과 함께 평화의 일을 함께 해간다면 3차 세계 대전이니, 테러, 난민 등 암울한 단어는 사라지고 우리 후손에게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희망이 생깁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HWPL의 평화 운동에 동참하며,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모두의 바램인 평화의 씨가 싹이 나고 그 결실을 맺으면 온 세계에 있는 전쟁의 무기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도구로 변화되어 모두가 행복한 평화의 시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전쟁과 평화!

삶과 죽음!

 

선택의 길이 아닌 이제는 이 일에 온 인류가 함께하지 않으면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을 수밖에 없는 시점에서 전쟁으로부터 나 자신과 자녀를 지키고 지구촌 온 인류가 함께 공존하기 위해 HWPL의 사랑과 평화운동에 힘을 보태어 평화가 속히 도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