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이만희 대표님) 서포터즈 취재 수첩, 525걷기대회 후기 인터뷰(3)

안녕하세요^^ 피스블리입니다!

화창한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얼마 전 5월 25일에 있었던

HWPL(대표 이만희)의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

인터뷰 취재 내용을 공유하려해요!

평화를 사랑한 청년의 후기 만나보시죠~♡

저는 HWPL(대표 이만희) 부산경남동부지부 회원 임준수라고 합니다.

친구의 소개를 통하여 HWPL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HWPL과 함께한 평화의 운동이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일개 민간단체가 평화의 운동을 해봐야 얼마나 실효성이 있겠냐라는 회의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HWPL의 활동을 지켜보고 또 직접 참여해본 결과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DPCW라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켜본 HWPL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 있는 막연한 평화를 외치는 단체가 아니었습니다. 실효성이 있고 실천 가능한 법안을 만들어서 그것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현실적인 운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 전쟁의 종식을 위하여 운동을 하는 주체가 청년과 여성이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전쟁을 하게 되면 가장 피해를 받게 되는 대상이 전쟁을 직접 하게 되는 청년들과 힘이 없는 여성들과 아이들입니다. 아무런 저항의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국가의 이권다툼이라는 희생양이 되는 것입니다. 한 개인으로서는 약하지만 그들이 모인 IPYG와 IWPG의 힘은 엄청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걷기대회 또한 우리의 힘을 하나로 뭉친 행사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전쟁을 종식시키기를 원하고 하루 속히 세계 평화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의 마음이 뜨겁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뜨거운 날씨보다도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뜨거웠던 제6회 평화걷기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렇게 모인 작은 불꽃들이 큰 화산을 만들고 세계의 흐름을 바꾸는 큰 힘이 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평화선언문 제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 다시보기 http://bit.ly/6th525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