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잎이 예쁜 콜레우스

피스블리 2020. 8. 21. 10:43

늘 지나다니는 길에 매번 볼때마다

이 식물은 참 특이하게 생겼네

생각하며 지나쳤는데

어느날은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콜레우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콜레우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들깨잎처럼 생겼으며

색상과 무늬가 다양하다.

관상용으로 매우 뛰어난 식물

 

 

 

 

내면의 에너지 장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질문은 당신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

그러나 분석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저 바라보세요.
내면에 집중하세요.

감정의 에너지를 느껴야 합니다.
만약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면의 에너지 장에 더 깊이 집중합니다.

그것이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 사람은
밖에서 에너지를 얻고 살아갑니다.
먹는 밥, 마시는 물, 들이키는 공기, 모두 바깥에서
얻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안에서 받쳐주는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의 기복이 적어지고 방향도 찾게 되고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도 열립니다.
자기다움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