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남천동 효국수

피스블리 2020. 8. 20. 10:53

한국인은 밥심인데

무더위에 밥맛이 나질 않는다.

우연히 골목한켜에 작은 간판이 보인다.

국수가게다.

오늘은 여기서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보자.

 

효국수
효국수 메뉴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맛이 좋으면 다음에 또 와야지 했는데

다음에 또 와야겠다.

 

오늘은 비빔국수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마음

건강하고 맛난 음식으로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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